해야 할 일들은 산더미인데
의욕도 없고
아무것도 하기 싫다는 생각만 들 때가 있어요.
그러면서 나를 자책하기도 해요.
이럴 땐
아주 작은 것이라도
시도하고, 성취하는 경험이 도움이 돼요.
무기력증을 극복하는 데 좋은
3가지 습관을 소개해드릴테니
하나씩 실천해 보세요:)
1. 마음을 정리하는 <10분 산책하기>
무기력증을 극복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것은
몸을 움직이는 거예요.
가벼운 산책은
무기력증을 극복하는 데 효과적이에요.
딱 10분만이라도 좋아요.
10분 산책하고 나면
아무것도 하기 싫은 기분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2. 손으로 하는 명상 <필사 하기>
필사는 '손으로 하는 명상'이라고도 해요.
마음에 와닿는 문장을 필사해 보세요.
좋은 문장을 써보는 것은
좋은 문장을 읽는 것 이상으로
성취감과 에너지를 줘요.
간단하지만 무기력증을 극복하는 데
효과적이랍니다.
3. 나를 돌아보는 <세 줄 일기 쓰기>
일기는 특별한 것만
써야 할 것 같다는
부담이 있지 않나요?
1) 오늘 하루 좋았던 일
2) 감사했던 일
3) 스스로에게 뿌듯했던 일을
한 줄 씩 적어보세요.
무기력한 채로
그냥 흘려보낸 것 같은 하루에도
의미있는 순간들이 있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어요.
간단한 일이더라도
하나 해내고 나면,
그 다음 단계는 훨씬 수월해져요.
다른 것도 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 거예요.
혼자서는 자꾸 미루게 된다면
여럿이서 함께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트로스트 셀프케어에서는
무기력증을 이길 수 있는
다양한 '습관 만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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