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T 퀵, 기사 모집 열흘 만에 1만명 몰렸다

카카오 T 퀵, 기사 모집 열흘 만에 1만명 몰렸다

이데일리 2021-05-07 17:19:51 신고

카카오모빌리티 제공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 T 퀵 서비스’를 위한 퀵 기사 사전 모집 개시 10일 만에 1만명이 넘는 기사가 몰렸다고 7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 T 퀵 서비스를 6월 말 출시 예정이다. 지난달 ‘카카오 T 픽커’ 앱을 출시하고 퀵 서비스 기사 사전모집을 시작했다.

카카오 T 퀵 기사 등록은 퀵 서비스 기사로 활동을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카카오 T 픽커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기사 등록 후 무료로 제공되는 안전 의무 교육을 수료하면 실제 활동이 가능하다.

카카오 T 픽커는 카카오내비 내 ‘내차관리 서비스‘에 제공 중인 방문세차·방문정비 서비스 공급자, 카카오 T 퀵 서비스 공급자들을 위한 파트너 전용 플랫폼이다.

6월 말까지 카카오 T 퀵 기사 등록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전가입 기사 중 추첨을 통해 최신형 오토바이와 전동스쿠터를 제공한다. 서비스 출시 후 실제 활동시 이동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3명에게 400만원 상당의 혼다 PCX 오토바이를, 10명에게는 40만원 상당의 프리고다이렉트 프리웨이 1 스쿠터를 제공한다.

여기에 6월 말까지 매주 38명을 선정해 20만원(1명), 10만원(2명), 5만원(5명), 1만원(30명)을, 매월 1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한다. 포인트는 현금으로 출금할 수 있다. 당첨자는 ’카카오 T 퀵 기사용‘ 카카오 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 개별로도 안내될 예정이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