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신성우가 늦은 나이에 아들을 얻게 된 고충을 털어놨다.
6일 방송된 tvN 스토리 '불꽃미남'에는 신성우가 출연했다.
이날 신성우는 아침 일찍부터 아들 신태오와 시간을 보냈다. 신성우는 "아들이 2017년 12월 31일에 태어났다. 태어나서 하루 자니 2살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아들과는 나이 차가 50살이다"고 늦은 나이에 아들을 얻었다고 밝혔다.
신성우는 "요즘 아들이 공룡에 빠졌다. 아침에 일어나면 무조건 공룡이다. 잘 놀아주고 싶은데 힘에 부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