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 조보아 눈물, 차태현-조인성 장난에도 감정 몰입

‘어쩌다 사장’ 조보아 눈물, 차태현-조인성 장난에도 감정 몰입

스포츠동아 2021-05-06 21:40:00 신고

‘어쩌다 사장’ 조보아 눈물, 차태현-조인성 장난에도 감정 몰입

배우 조보아가 순식간에 몰입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에서는 차태현과 조인성의 마지막 슈퍼 영업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사장즈와 아르바이트생 조보아는 함께 아침식사를 하며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조보아가 “중요한 감정신을 앞두고 노하우가 있느냐”고 묻자 차태현은 “싫어하는 게 있다. 감독이 ‘자, 다들 조용! 감정 잡아야 해’라고 하는 것을 제일 싫어한다. 평소처럼 똑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보아는 “원래 눈물이 많다”며 “어제 마지막 손님 사연을 직접 들었으면 눈물날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에 사장즈는 조보아에게 해당 장면에 연결해 붙여보자며 눈물 연기를 제안했다. 카메라 앞에 선 조보아는 곧바로 연기에 몰입했고 눈물이 그렁그렁한 상태였다. 차태현과 조인성의 짓궂은 장난에도 흔들리지 않고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무너져 내렸다.

조보아를 향한 사장즈의 장난은 계속됐다. 산책을 나선 이들은 “오늘 사실 입수를 해야 한다”고 장난쳤고 조보아는 이를 받아주며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만들었다. 빙판 위에 선 조인성과 조보아는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로맨틱한 장면도 연출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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