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어쩌다 사장'에 화천에서 활동 중인 배우가 등장했다.
6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에서는 차태현이 배우 손님에게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한 손님은 "화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우다. 극단을 창단에서 하고 있고, 영화도 찍고 있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차태현은 "극단에 몇 명이냐 있냐"며 관심을 보였고, 손님은 "저 혼자 활동하고 있다. 상주할 수 있는 인원이 없다 보니. 목표는 화천에서 연극제를 만드는 것"이라고 답했다.
차태현은 "용기가 대단하다"고 극찬하며 "꼭 잘 되셔서 현장에서 만나자"는 응원의 메시지도 덧붙였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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