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킹덤: 레전더리 워' 3차 경연 1라운드 팀이 정해졌다.
6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킹덤: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에서는 3차 경연 주제가 공개됐다.
3차 경연 주제는 'NO LIMIT'으로 1라운드, 2라운드로 나눠서 진행된다. 최강창민은 "3차 경연 1라운드는 팀의 경계가 사라지고 3팀이 하나의 팀이 되어 승패를 가르는 팀전으로 진행된다. 팀vs팀 경연에서 성공해야만 득점이 가능하다"라며 "각 5천 점이 걸려있다"라고 3차 경연 방식을 설명했다.
1라운드는 보컬 유닛, 랩 유닛, 댄스 유닛으로 나뉘어 무대를 선보인다. 1라운드를 마친 후 다시 각자의 팀으로 돌아가 2라운드를 진행한다. 2라운드는 무대 위 어떠한 한계도 설정하지 않는다. 최강창민은 "꿈꿔왔던 모든 것들을 마음껏 펼치라"라고 말했다.
2차 경연에서 1위를 차지해 3차 경연 대진을 결정할 권한이 주어진 에이티즈는 함께할 팀으로 비투비와 스트레이 키즈를 선택했다. 나머지 3팀인 더보이즈, 아이콘, SF9은 자연스럽게 한 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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