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비싼 스니커, #39;나이키 에어 이지#39;를 구입한 사람은 누구?
세상에서 가장 비싼 금액에 거래되며 화제를 모았던 나이키 에어 이지. 해당 스니커를 구매한 이의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미국 프로 풋볼(NFL) 선수 출신인 제롬 샙(Gerome Sapp)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당시 예상 낙찰가를 훌쩍 뛰어넘은 1백80만 달러, 한화 약 20억 원에 최종 낙찰되어 큰 화제가 됐었죠. 물론 제롬 샙 개인이 아닌 그가 설립한 회사에서 사들였다고 하지만 다시 봐도 그 금액이 상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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