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6일 현대중공업의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
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한국조선해양으로부터 물적 분할돼 2019년 6월3일 신규 설립된 선박건조 회사다. 현재 최대주주인 한국조선해양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 8조3천102억원, 영업이익 325억원, 당기순손실 4천315억원을 각각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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