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이 에이플러스에셋에 대해 플랫폼 사업자로 진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사진=에이플러스에셋)
IBK투자증권이 에이플러스에셋에 대해 플랫폼 사업자로 진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민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고객 관점에서 상품을 비교분석하여 최적의 보험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경쟁력 우위가 있다”며 “국내 4000개 정도의 GA가 영업 중인데 에이플러스에셋은 업계 최고의 수익성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종합보장분석시스템 ‘TRD’, 보험보장분석 모바일앱 ‘보플’ 등을 개발해 플랫폼 비즈니스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빅데이터에 기반하여 연관 사업을 계속 확대하고 있으며 이는 에이플러스에셋의 보험설계사 영업력 증대로도 연결된다”고 덧붙였다.
IBK투자증권은 에이플러스에셋의 올해 매출액을 2827억원으로 전망했다. ▲1200%룰 제도 시행 ▲플랫폼 서비스 개발 ▲빅테크 기업들과 제휴 등이 영향을 줬다는 설명이다.
향후 투자 전망에 대해 그는 “작년 배당성향이 37%였는데 향후에도 30~50%는 계속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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