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혜가 김정현과 스캔들 이후 한 달 여 만에 근황을 알렸다.
서지혜는 3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감사합니당 미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서지혜는 자신이 홍보하는 화장품 브랜드로부터 선물을 받아 더없이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지난달 8일 서지혜는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김정현과 열애설에 휩사였다. 당시 서지혜 측은 "사실무근이다. 배우, 소속사 측 모두 황당해하고 있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서지혜는 김지운 감독의 애플TV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미스터 로빈'(가제)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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