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실종 대학생 발인, '장례식장 나서는 운구차' [포토]

한강 실종 대학생 발인, '장례식장 나서는 운구차' [포토]

더팩트 2021-05-05 10:31:00 신고

[더팩트ㅣ이선화 기자]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고 손정민 씨의 고별식 및 발인이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 가운데 운구차가 장례식장을 떠나고 있다.

중앙대 의대 본과 1학년 재학생인 손 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11시께부터 이튿날 새벽 2시까지 반포한강공원에서 친구 A씨와 술을 마시고 잠이 들었다가 실종됐다.

손 씨의 부친과 가족들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손 씨를 찾는 글을 올렸고, 경찰은 기동대·한강경찰대와 함께 헬기·드론·수색선 등을 동원해 수색을 벌였다. 손 씨는 닷새 뒤인 30일 한강 수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seonflower@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