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4월 5일자 「박원순 성추행 반박 도서 '비극의 탄생' 서울 공공도서관에 깔렸다」 제목의 기사에서 박원순 전 서울시장 관련 도서 <비극의 탄생>이 공공도서관 등에 비치되어 성추행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는 취지로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저자는 "이 책은 박원순 시장 사건의 진실을 찾고자 했을 뿐, 박 전 시장을 두둔하려는 취지의 도서는 아니다"라고 알려 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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