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실내 흡연 논란에 휩싸였다.
4일 스포츠경향은 임영웅이 이날 오전 울 마포구 DMC디지털큐브에서 TV조선 예능 ‘뽕숭아학당’ 촬영 도중 실내 흡연을 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임영웅은 촬영이 일시 멈췄을 때 대기 장소에서 흡연을 한 채 오갔다”고 문제기를 제기했다. 매체에서 공개한 사진에는 임영웅이 실내흡연하는 것뿐 아니라 홀로 마스크를 쓰지 않고 돌아다니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와 관련해 임영웅 측 관계자는 “해당 내용을 확인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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