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이정민 아나운서가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혔다.
5월 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명불허전-마음으로 쓰는 편지'로 꾸며져 다양한 출연자들이 등장했다.
이날 출연자 백승연은 "이정민 아나운서가 임신을 했다고 들어서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아이를 위한 젖병과 딸랑이를 선물했다.
이에 이정민 아나운서는 "사실 굉장히 민망하기도 하지만 축하해 줘서 너무 고맙다. 잘 키우겠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용식은 아이의 태명을 지어주기 위해 "아침마당에서 만날 거고 새벽을 열어간다는 듯으로 마당쇠 어떠냐"라고 말하자 김재원 아나운서는 "남의 집 귀한 아들을 마당쇠라고 하면 어떡하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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