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톱10 진입 불투명… PGA 발스파 챔피언십 3라운드 공동 28위

임성재, 톱10 진입 불투명… PGA 발스파 챔피언십 3라운드 공동 28위

머니S 2021-05-02 10:27:13 신고

임성재(23)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69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28위로 떨어졌다.

임성재는 2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팜 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를 쳐 3오버파 74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4언더파 209타를 친 임성재는 공동 6위에서 공동 28위로 미끄러졌다. 대회 종반 부진한 모습을 보인 임성재는 톱10 진입도 불투명해졌다.

키건 브래들리와 샘 번스(이상 미국)는 14언더파 199타를 쳐 공동 선두를 달렸다. 브래들리는 1라운드부터 줄곧 선두를 달리고 있다.

맥스 호마(미국)는 중간합계 13언더파 200타를 기록해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을 노리고 있다.

이경훈(30)은 이날 이븐파에 그쳐 중간합계 4언더파 209타를 기록, 임성재와 함께 공동 28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병훈(30)은 중간합계 1언더파 212타로 공동 56위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중간합계 이븐파 213타로 공동 60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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