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 달러 선 무너진 비트코인 한 때 5519만원 까지 폭락한 사진.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이날 오전 8시 40분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1비트코인 가격은 6106만5000원으로 오전 6시께 6239만원까지 올랐다가 소폭 떨어졌다.
다른 거래소 업비트에서 1비트코인은 695만9000원으로, 가상화폐 가격이 일제히 급락한 23일 최저가 5496만4000원과 비교했을 때 약 600만원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시장에서도 가상화폐 가격은 회복세로 돌아섰다. 세계 암호화폐의 가격 동향을 집계하는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일 오후 2시 50분(미 서부시간 기준·한국시간 25일 오전 6시 50분) 기준 비트코인의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0.26% 오른 5만939.0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김다이 기자 da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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