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6개 도시서 예심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6개 도시서 예심

연합뉴스 2021-04-06 14:26:47 신고

내일은 국민가수 내일은 국민가수

[TV조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TV조선은 대국민 음악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의 예심을 부산, 대전, 광주, 강원, 경기, 서울 등 총 6개 도시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지역별로 부산에서 다음 달 9일 부산, 15일 대전, 16일 광주, 19일 강원, 22일 경기, 23일 서울에서 열린다.

예심을 앞두고 이달 30일 서류 접수를 마감한다. 참가할 사람은 TV조선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직접 부른 노래 동영상, 사진과 함께 메일로 내면 된다.

제작진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는 장소를 물색 중이다. 예심 장소도 곧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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