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혜미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나혜미는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통통통통"이라고 적고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키즈카페에서 놀고 있는 아들의 뒷모습이 담겼다.
아들은 어깨 한쪽이 흘러내린 티셔츠 차림으로 놀이기구 위를 뛰어다니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나혜미는 2017년 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에릭과 결혼했다.
2023년 3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올해 3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에릭은 1998년 신화 1집 앨범 '해결사'로 데뷔했다. 멤버들과 '온리 원(Only One)' '퍼펙트 맨(Perfect Man)' '브랜드 뉴(Brand New)'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03년 MBC TV 드라마 '나는 달린다'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불새'(2004) '무적의 낙하산 요원'(2006) '케세라세라'(2007) '연애의 발견'(2014) '또 오해영'(2016) '나를 사랑한 스파이'(2020) 등에 출연했다.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했다.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2006~2007),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2018~2019) '여름아 부탁해'(2019) '누가 뭐래도'(2020~2021), 영화 '하나식당'(2018)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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