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J&J 분사 사업부 ‘켄뷰’, 가이던스 실망…주가 반응은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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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J&J 분사 사업부 ‘켄뷰’, 가이던스 실망…주가 반응은 ‘미미’

이데일리 2025-08-07 20:35:17 신고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존슨앤드존슨(JNJ)의 소비자 건강 자회사 부문의 켄뷰(KVUE)는 7일(현지 시간) 실적을 발표했다.

밴드에이드(Band-Aid)의 제조사로도 이름을 알린 켄뷰는 2분기에 조정 기준 29센트의 주당순이익(EPS)을 기록해, 전망치 28센트를 웃돌았다.

다만, 2025 회계연도 조정 EPS를 1~1.05달러로 전망해, LSEG 전망치 1.13달러를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통신은 켄뷰가 전략적 검토가 진행 중인 가운데 연간 실적 가이던스가 낮게 제시됐다고 논평했다.

시장에서는 회사 전체 혹은 일부 자산이 매각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회사는 앞서 포트폴리오 단순화 및 자산 매각 가능성을 포함한 전략적 검토를 위해 맥킨지의 자문을 받아 전담 위원회를 구성한다고 밝힌 바 있기 때문이다.

회사는 실적 발표 자리에서 “전략적 검토는 계속 진척 중이며, 이사회는 다양한 대안들을 폭넓게 고려하고 있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켄뷰의 주가는 오전 7시 20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0.19% 상승해 21.48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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