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준 LH사장, 임기 못채우고 사의 표명···사표 수리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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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준 LH사장, 임기 못채우고 사의 표명···사표 수리 진행 중

뉴스웨이 2025-08-07 19:33:45 신고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및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 모습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임기 만료 3개월을 남기고 사의를 표명했다.

7일 LH에 따르면 이한준 사장은 지난 5일 국토교통부에 사의를 표명했다.

앞서 이 사장은 지난달 9일 사내게시판에 국토교통부 장관이 발표되는 대로 임명권자에게 거취를 일임하겠다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후 김윤덕 국토부 장관이 취임하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사장은 윤석열 정부에서 2022년 11월에 LH 사장으로 취임했으며, 임기는 총 3년이었다. 국토부는 절차를 거쳐 사표를 수리한 뒤 차기 사장 공모에 착수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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