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마포 취약계층에 1만kg ‘사랑의 쌀’ 전달…20년째 이어온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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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마포 취약계층에 1만kg ‘사랑의 쌀’ 전달…20년째 이어온 나눔

뉴스로드 2026-08-12 11:24: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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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이 11일 마포구청을 찾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유동균 마포구청장(왼쪽)과 이정원 효성 전무(오른쪽).
효성이 11일 마포구청을 찾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유동균 마포구청장(왼쪽)과 이정원 효성 전무(오른쪽).

[뉴스로드] 효성이 서울 마포구 취약계층을 위해 올해도 ‘사랑의 쌀’ 나눔을 이어갔다.

효성은 11일 마포구청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열고 20kg들이 쌀 500포대, 총 1만kg을 기탁했다. 마포구청은 이 쌀을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순차적으로 배분할 계획이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경남 함안군 군북농협에서 구매했다. 효성은 취약계층 지원과 동시에 농촌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도 힘을 보태기 위해 지역 농협과의 협력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효성의 ‘사랑의 쌀’ 나눔은 2006년 시작돼 올해로 20년째를 맞았다.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와의 상생을 목표로 매년 두 차례 꾸준히 진행해 온 대표적인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회사 측은 “일회성 기부가 아닌,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속 가능한 나눔을 지향해 왔다”고 밝혔다.

효성은 쌀 나눔 외에도 마포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김치’, ‘사랑의 밑반찬’, ‘사랑의 생필품’, ‘어르신 밥상’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계절과 생활 여건을 고려해 먹거리와 생필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복지 수요를 세분화해 대응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임직원 참여형 봉사도 활발하다. 효성 임직원들은 장애전문기관인 서울베다니어린이집과 서울정문학교 아동들의 야외활동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도 동참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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