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훈, ‘SNL’ 넘어 단독 예능까지... OTT·광고계 접수한 대세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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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훈, ‘SNL’ 넘어 단독 예능까지... OTT·광고계 접수한 대세 행보

일간스포츠 2026-08-12 10:05: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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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타코미디 제공


코미디언 김원훈이 예능과 OTT, 광고계를 넘나들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김원훈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개미 김원훈: 주식의 세계’를 통해 자신의 이름을 내건 단독 콘텐츠를 선보였다. 주식 투자 경험이 없는 초보 투자자로 나선 그는 사비 3000만 원을 들고 실제 투자에 뛰어들어 급등과 급락을 오가는 시장을 몸소 경험한다.

특히 투자 과정에서 벌어지는 예상 밖의 상황과 시행착오를 특유의 솔직한 반응과 입담으로 풀어내며 웃음을 더했다. ‘개미 김원훈: 주식의 세계’는 공개 이후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톱10 시리즈’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김원훈은 ‘일병 김원훈: 보직의 세계’를 통해서도 자신의 이름을 전면에 내세운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일병으로 재입대해 다양한 특수 보직을 직접 체험했던 그는 이번에는 주식 초보자로 변신했다. 군대와 주식이라는 전혀 다른 소재를 자신의 캐릭터와 예능감으로 소화하며 넷플릭스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활약은 광고계로도 이어졌다. 친근한 이미지와 생활 밀착형 코미디에 강점을 보여온 김원훈은 커피와 음료, 헤어 등 다양한 제품군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활동 반경을 넓혔다.

예능인으로서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김원훈은 최근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최우수남자예능인상을 수상했다.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8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보여준 활약을 인정받은 결과다.

지난해에는 ‘SBS 연예대상’ 남자 신인상을 받았으며, ‘백상예술대상’ 방송부문 남자 예능상 후보에도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신인상에서 최우수남자예능인상까지 차근차근 성과를 쌓으며 예능계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SNL 코리아’를 중심으로 쌓아온 캐릭터 연기와 예능감을 기반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콘텐츠까지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여기에 OTT와 광고까지 활동 무대를 확장하면서 김원훈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개미 김원훈: 주식의 세계’는 넷플릭스에서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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