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새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연출 민진기 조제욱 극본 윤기영 김단) 제작진은 12일 신화부대의 웃음과 기강을 책임질 간부진의 모습을 담은 스틸 컷을 공개했다.
‘신병4 : 사보타주’는 계급이 오르고 고민도 늘어난 상병 박민석(김민호 분)이 하사로 돌아온 최일구(남태우 분), 미스터리한 신병, 새로운 대대장의 등장과 함께 다시 전투태세에 돌입하는 병영 라이프 후반전을 그린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새로운 대대장의 등장부터 막내 하사 최일구의 복귀까지 신화부대 간부진에게 닥친 변화가 담긴다. 신임 대대장 변혁진(이현균 분)이 절도 있는 카리스마를 드러낸 가운데 최고참 병장에서 막내 하사로 돌아온 최일구의 모습이 대비를 이루며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중대장 조백호(오대환 분), 행보관 박재수(오용 분), 부소대장 임성민(남민우 분)의 모습도 포착됐다. 새로운 대대장의 합류로 기존 간부진의 관계와 부대 분위기가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증을 높인다.
완전군장 상태로 연병장에 나선 간부진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특히 변혁진 대대장의 군장까지 짊어진 채 악으로 버티고 있는 최일구 모습에서는 험난한 ‘막내 하사’ 적응기를 짐작하게 한다. 이들이 완전군장 구보에 나서게 된 이유와 변화의 중심에 선 간부진이 신화부대를 어떻게 이끌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각기 다른 개성과 리더십을 가진 간부진은 이번 시즌에서도 핵심적인 활약을 펼친다. 이현균은 신화부대에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오는 신임 대대장 변혁진 역을 맡는다. 오대환은 부대원들을 따뜻하게 품는 중대장 조백호 역으로, 남태우는 최고참 병장에서 막내 하사로 돌아온 최일구 역으로 활약하며 짠내와 웃음을 동시에 선사한다.
이상진은 어설프지만,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야심가 중위 오석진 역을, 오용은 2중대의 아버지 같은 행보관 박재수 역을 맡는다. 남민우는 츤데레 부소대장 임성민 역으로 돌아오며 송영재가 주임원사로 새롭게 합류한다. 오랜 군 생활에서 나오는 노련함으로 신화부대에 새로운 재미를 더할 주임원사 활약에도 기대가 모인다.
제작진은 “새로운 대대장과 막내 하사로 돌아온 최일구의 합류로 신화부대 간부진에도 변화가 찾아온다”라며 “서로 다른 개성과 방식으로 부대를 이끌어가는 간부진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이들의 새로운 케미스트리와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신병4 : 사보타주’는 24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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