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체험부터 군용 드론까지…안양 스마트 축제, 23회째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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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체험부터 군용 드론까지…안양 스마트 축제, 23회째 문 연다

뉴스로드 2026-08-12 09:09:59 신고

최대호 시장이 2025년 5월 31일 개최된 안양스마티(T)움축제에 참석해 행사장 전시물품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안양시
최대호 시장이 2025년 5월 31일 개최된 안양스마티(T)움축제에 참석해 행사장 전시물품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안양시

 

[뉴스로드] AI가 일상 깊숙이 파고드는 시대, 안양시가 시민들이 직접 미래 기술을 몸으로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안양시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안양종합운동장 체육관 일대에서 '23회 안양스마티(T)움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상상이 일상으로! 내 삶을 바꾸는 안양스마티(T)!'을 슬로건으로 올해는 AI를 핵심 주제로 내세웠다.

2002'안양사이버축제'로 출발해 23년의 역사를 이어온 이번 축제의 핵심은 AI 테마존이다. 로봇·드론·모빌리티·피지컬 AI 등 신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에 입소한 AI'를 주제로 한 특별관도 운영된다. 특별관에서는 군용 드론과 첨단 물품 전시, 사격 체험 등을 제공해 눈길을 끈다.

미래 과학 인재들의 경연도 펼쳐진다. 로봇(휴머노이드 격투·분리수거로봇·배틀로봇축구·라인트레이서), AI 코딩(코딩레이싱·객체인식), 드론(드론축구) 3개 분야 7개 종목 경진대회가 열리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포함해 총 85개의 상이 걸려 있다.

이 밖에 관내 16개 중고교 과학동아리가 직접 운영하는 체험부스, 자율주행차 전시·탑승 체험, 이동형 천체관측버스, 방탈출과학버스 등 체험 요소가 곳곳에 배치된다. 개회식 레이저 공연과 AI 관련 강연, 퀴즈대회·경품 추첨 등 부대행사도 축제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급변하는 AI 시대의 경향을 선제적으로 반영해 학생들과 시민들이 최신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온 가족이 미래 기술을 체험하며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제 관련 상세 일정은 안양스마티(T)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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