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맨유 7번 이름값 하나 했는데 ‘또’ 몸 상태 우려 점화...“발 부상당한 마운트, 훈련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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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맨유 7번 이름값 하나 했는데 ‘또’ 몸 상태 우려 점화...“발 부상당한 마운트, 훈련 불참”

인터풋볼 2026-08-12 09: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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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메이슨 마운트 몸 상태에 대한 우려가 재점화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통 ‘더 피플즈 펄슨’은 12일(한국시간)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프리시즌 경기를 앞둔 가운데, 맨유에 메이슨 마운트의 몸 상태에 대한 우려스러운 소식이 전해졌다”라고 보도했다.

마운트는 이번 시즌에야말로 반등을 노린다. 첼시 시절 잉글랜드 국가대표에 승선할 정도의 공격수로 이름을 알렸는데 맨유 입성 이후에는 심각한 내리막길을 걸었다. 부상은 잦아졌고, 경기력도 하락했다. 에이스 등번호 7번 이름값에 어울리는 활약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주전은커녕 후보로서도 생존이 위태로워진 마운트. 결국 올 시즌을 앞두고 파격적인 변화를 택했다. 그간 주로 2선에서 뛰었던 자신을 버리고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3선에서 뛰기로 한 것.

이에 마이클 캐릭 감독은 프리시즌부터 마운트와 안드레이 산투스를 붙이는 실험 조합을 가동했는데 꽤 효과가 있었다. 수비 시 산투스가 후방까지 내려와 수비수들을 보조해 주면, 수비 부담을 덜게 되는 마운트는 특유의 활동량을 바탕으로 상대 선수들을 압박해 공격을 끊어 역습 전개했다. 새롭게 부여받은 역할 속에서도 마운트는 좋은 활약을 펼치며 순조롭게 프리시즌을 소화 중이었다.

승승장구 중 또 부상이 생겼다. 직전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경기에서 마운트는 상대에게 발을 차여 통증을 호소해 전반 20분 만에 그라운드를 나가 우려의 시선을 받았다. 경기 직후 캐릭 감독은 예방 차원의 교체였다며 큰 문제가 아니라 말했다.

그러나 이후 상황이 다시 우려를 키웠다. 매체는 “마운트는 현재 월요일과 화요일 훈련에 모두 참여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리즈전에는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PSG전이 끝난 뒤 경기장을 걸어서 빠져나왔다는 점에서 당초 경미한 부상으로 보였지만, 훈련 불참은 맨유 팬들에게 다시 한번 걱정을 안기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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