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당진지역 세븐일레븐 편의점 30곳이 무더위·한파 쉼터로 24시간 개방된다.
당진시는 코리아세븐과 무더위·한파 쉼터 지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쉼터로 지정되면서 기존 경로당이나 마을회관 등 공공시설 중심으로 운영되던 쉼터의 한계를 보완하고 시민들이 24시간 기후 재난을 피할 수 있게 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성만제 부시장은 "충남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민간기업(편의점)과 협력해 생활밀착형 쉼터망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민간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재난 대응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한 당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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