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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은 판로지원 사업 온앤업(On&Up)을 통해 발굴한 유망 중소기업 상품의 무료 판매 방송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GS샵은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온앤업 참여기업을 공개 모집했다.
여기에 식품 49개사, 화장품 11개사, 생활용품 10개사 등 총 85개 중소기업이 지원했다. GS샵은 상품 경쟁력과 시장성, 채널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0개사 상품을 최종 선정했다.
이들 상품 방송은 오는 15일부터 차례로 시작한다. 첫 방송 상품으로 주식회사 다솜인터내셔널의 하루약콩 두유가 꼽혔다. 하루약콩은 건강 음료로 100% 국내산 약콩을 껍질까지 통째로 갈아 넣었다.
이밖에 △통남원추어탕 △저당 모시떡 △애드웰스 그랜드넛츠시그니처 △주안이네 김치 △옹고집 전통장 △모에브 아누카틴 탈모샴푸 △스마트핏 무릎보호대 △사임당발패치 △모달 잎새자수 침구세트 등 다양한 중소기업 상품이 방송을 앞둑 있다.
온앤업이란 GS샵이 운영 중인 중소기업 상품 무료 판매 방송에 참여할 기업을 발굴하는 공모 사업을 말한다. 온앤업은 홈쇼핑 방송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GS샵은 온앤업 선정 기업에게 최소 5회 이상 편성을 보장한다.
GS샵은 상품군별 무료 판매 방송 전담 상품기획자(MD) 4명을 배정해 상품 경쟁력과 판매 전략, 마케팅 등에 대한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 방송용 인서트 영상이 없는 기업에는 최대 700만원 한도에서 제작비도 지원한다.
무료 판매 방송을 발판으로 성장 중인 중소기업으로는 강가의나무가 있다. 강가의나무는 입점 약 1년 4개월 만인 지난 5월까지 누적 판매액 25억원을 기록했다.
배재성 GS리테일 사업지원본부장은 “경쟁력 있는 상품을 보유하고도 고객에게 알릴 기회가 부족한 중소기업에게 홈쇼핑은 인지도를 높이고 새로운 판로를 만들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GS샵은 무료 판매 방송과 전문 MD 컨설팅 등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 상품이 더 많은 고객과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실질적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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