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성군이 보성문화원과 함께 오는 10월까지 보성향교 일원에서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 사업-보성향교, 모두의 문화 놀이터’를 운영한다.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보성향교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일상에서 국가유산을 일상에서 체험하는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함이다.
프로그램은 연령과 참여 특성에 따라 운영하는 데 ▲ 차·공예·전통 소리를 접목한 ‘보성향교에서 펼쳐지는 보성판 문화살롱’, ▲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을 위한 ‘보성향교 입문기-전통과 미래를 잇는 꼬마선비들’, ▲ 공연과 전통놀이를 즐기는 ‘보성향교 멋과 흥이 넘치는 날’ 등 3개 분야로 진행한다.
‘차향 품은 향교 공방’은 7월에 이어 오는 21일과 26일 보성향교 명륜당에서 각각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전통 다례 기본예절과 차를 우리는 방법을 배우고, 보성 차를 음미하는 시간을 갖는다. 가죽공예 체험으로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공예품도 제작한다.
9월부터는 어린이 대상 향교 체험과 전통 소리 토크살롱을 차례대로 운영한다. 10월에는 공연과 전통놀이를 함께 즐기는 ‘보성향교 멋과 흥이 넘치는 날’을 열어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 행사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보성군 누리집과 보성문화원 누리집에서 프로그램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보성향교의 역사적 가치를 군민과 관광객이 제대로 알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국가유산이 일상 속 문화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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