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 1인 30만원 지급" 노렸지만 경제회복지원금 '지급 무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추석 전 1인 30만원 지급" 노렸지만 경제회복지원금 '지급 무산'

국제뉴스 2026-08-12 00:18:00 신고

민생회복지원금, 경제회복지원금, 현금, 현찰 (사진=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된 이미지입니다)
민생회복지원금, 경제회복지원금, 현금, 현찰 (사진=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된 이미지입니다)

충남 당진시가 추진하던 전 시민 대상 '경제회복지원금' 지급이 당진시의회 본회의에서 부결되며 추석 전 지급이 최종 무산됐다.

11일 열린 당진시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선호 의장이 직권상정한 '경제회복지원금 지급 조례안' 표결 결과, 재적 의원 14명 중 찬성 7표, 반대 7표로 동률을 이뤄 부결 처리됐다. 당진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 7석, 국민의힘 7석으로 여야가 동수를 이루고 있다.

앞서 해당 조례안은 지난 7일 상임위원회인 산업건설위원회 심사에서도 3대 3 동수로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에 김기재 당진시장은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 17만 4000여 명에게 1인당 30만 원씩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총 530억 원 규모의 지원금 추진 의지를 밝히며 의회의 협조를 당부했으나, 끝내 안건 처리에는 실패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여야 간 치열한 토론이 이어졌다. 국민의힘 측은 530억 원에 달하는 재원 조달 계획의 부재와 객관적인 위기 지표 미비, 현금성 지원의 구조적 위험성 등을 지적하며 보편지급 대신 취약계층 중심의 선별 지원을 주장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측은 경제회복지원금이 여야 공통 공약이었음을 강조하며 민생 회복을 위해 조례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맞섰다. 

조례안 부결 직후 당진시소상공인연합회와 전통시장상인회 등 지역 소상공인 단체 회원들은 시의회를 찾아 반대표를 던진 의원들을 향해 강하게 항의했다.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