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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총리는 8월 중순인 일본의 추석(오봉) 연휴 중 여름휴가를 가지 않고 구마모토 강진 사후 수습과 가을 임시국회 준비를 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고향이자 지역구인 나라현으로 귀성할 계획도 취소했고 해외 순방도 하지 않을 계획이다.
다카이치 총리와 가까운 한 관계자는 요미우리신문에 “긴 여름휴가 계획은 없다. 출근 여부는 그날 처리해야 할 업무가 있는지에 따라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취임 후 업무 자료를 읽고 와병 중인 남편을 돌보며 가사를 직접 하느라 수면 시간이 극도로 짧다고 밝혀왔다.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달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총리 취임 이후 0~3시간 수면이 일상화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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