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3년 공백기 속 감춰진 아픔 고백 "가장 가까운 사람 떠나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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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 3년 공백기 속 감춰진 아픔 고백 "가장 가까운 사람 떠나보내고"

메디먼트뉴스 2026-08-11 21:12: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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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오늘을 버틴 노래-플레이리스트 109’
MBC ‘오늘을 버틴 노래-플레이리스트 109’

 

[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감성 발라더로서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온 가수 테이가 과거 갑작스럽게 활동을 중단해야만 했던 가슴 아픈 사연을 직접 털어놓아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신다. 오는 8월 1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TV 예능 프로그램 '오늘을 버틴 노래-플레이리스트 109'에서는 테이가 출연해 활발했던 음악 활동 중 돌연 자취를 감췄던 시기를 가감 없이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방송에서 테이는 대중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던 발라드 가수 시절, 갑작스럽게 활동을 멈추고 공백기를 가질 수밖에 없었던 사정을 담담하게 전한다. 그는 당시 가족이자 친형처럼 믿고 의지했던 매니저가 먼저 세상을 떠나는 커다란 슬픔을 겪었다고 고백한다. 가까운 이의 갑작스러운 부재는 그에게 감당하기 힘든 충격으로 다가왔고, 이로 인해 한동안 대중 앞에 나서는 방송 활동 자체를 피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테이는 당시 상심으로 인해 발생한 공백 기간이 약 3년에 달했다고 덧붙인다. 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깊은 슬픔과 혼란을 겪으며 느꼈던 솔직한 감정들, 그리고 오랜 시간 마음속 깊은 곳에 묻어두었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내 현장에 있던 이들의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

절망 속에서 찾아낸 희망… 자신을 지켜준 '버팀송' 전격 공개

긴 방황과 슬픔의 시간을 견뎌낼 수 있게 해준 자신만의 '버팀송' 역시 방송을 통해 최초로 공개한다. 테이는 자신을 다시 일으켜 세워준 음악에 대해 깊은 애정을 드러낸다.

그는 가장 힘겨웠던 시기 그 노래를 들으며 다시 새롭게 삶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은 희망이 생기는 기분을 느꼈다며 당시의 솔직한 감정을 전한다. 상처를 치유하고 다시 마이크를 잡을 수 있도록 힘을 더해준 노래의 정체와 그에 담긴 사연은 팬들에게 커다란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슬픔을 극복하고 다시 무대로 돌아와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테이의 깊은 내면 이야기와 특별한 플레이리스트는 11일 밤 9시 MBC TV '오늘을 버틴 노래-플레이리스트 10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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