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민이 사생활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편집 없이 ‘틈만나면,’에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틈만나면,’ 시즌5에는 영화 ‘호프’의 주역 황정민과 정호연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녹화 시점을 언급하며 “‘호프’ 촬영 기준으로는 내일이 개봉이다. 방송은 8월 11일이다”라고 말했다. 유연석이 “그때까지도 계속 걸려 있을 것”이라고 하자 정호연은 “아직도 안 보신 분이 계시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황정민 “공중파 3사 프로그램의 1등 프로그램에 처음 나온다”며 “엄마도 ‘영화 홍보 안하냐’고 물어본다. 하고 있다고 말을 하는데 어르신들은 못 찾는다”고 털어놨다. 이에 유재석은 “TV에 나와야 홍보를 하는구나 하신다”고 공감했다.
또 유재석은 황정민이 유튜브 콘텐츠에 앞서 출연해 ‘틈만나면,’을 보며 답답함을 느꼈다고 밝힌 것에 대해 유연석은 “게임이 답답해 보였냐”고 물었다. 이에 황정민은 “신박한 게임이 많은데 게임을 하는 게스트들이 답답하더라. 보면서 왜 이렇게 못하나 생각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형사4단독(부장판사 김영아)은 이날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씨에 대한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장기간 범행이 이어진 점과 피해자 측이 엄벌을 원하는 점 등을 고려해 A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황정민은 지난해 8월 A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법원은 지난 2월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으나, A씨는 이에 불복해 정식재판을 청구했다.
앞서 A씨는 지난달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자신이 황정민과 사적인 관계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통화 녹음과 통화 내역, 문자메시지 및 SNS 메신저 대화 캡처 등을 공개해 논란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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