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성진 기자 | 수원 삼성이 K리그 구단 관심도 1위에 복귀했다.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가 발표한 8월 1주 차(3일~9일) 네이버 검색어트렌드를 바탕으로 한 K리그 구단 관심도 조사에서 수원은 19.7점으로 1계단 오르며 1위에 올랐다. 전주보다 0.4점 오른 것으로 치열한 1위 경쟁 중인 전북 현대(18.5점)를 제쳤다.
수원은 최근 충북청주와의 K리그2 경기에서 오심으로 피해 봤다.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해당 경기에서 수원에 페널티킥이 선언되어야 할 장면을 놓쳤다고 인정했다. 다만 경기 종료 직전 터진 수원의 골은 수원 공격수의 파울로 정심이라 판단했다. 이 경기가 논란이 되면서 축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2위 전북에 이어 FC서울(11.7점)이 3위를 기록했다. 포항 스틸러스, 대구FC, 강원FC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최근 구단 직원의 80억원 이상의 횡령이 드러나 존폐 위기에 놓인 김포FC는 5.9점으로 8위에 올랐다.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는 2020년 6월부터 스포츠 관심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본 지수는 2016년에 산출된 '스포츠' 전체 키워드의 평균 관심도를 기준값(10점)으로 한다. 조사에서 산출된 관심도 점수는 기준값을 중심으로 한 상대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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