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MBN '돌싱글즈'를 통해 얼굴을 알린 이아영과 심규덕 예비부부가 결혼식을 앞두고 뜻밖의 해프닝이 발생한 웨딩 메뉴 시식 현장을 전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월 10일 이아영은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계정을 통해 예식장에서 진행된 웨딩 메뉴 시식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예비 신랑 심규덕이 편안한 흰색 티셔츠 차림으로 테이블에 앉아 스테이크를 시식하며 맛을 점검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꼼꼼하게 메뉴를 살펴보는 평범한 결혼 준비 현장처럼 보였으나, 이날 시식에는 웃지 못할 반전 상황이 숨어 있었다.
이아영은 원래 시댁 식구들과 다 함께 메뉴를 확인하고 의견을 나누기 위해 총 6인으로 시식 자리를 예약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막상 당일 현장에 도착해 자리를 지킨 것은 예비부부 두 사람뿐이었다. 이아영은 시댁 식구들에게 연락했다더니 6명 예약해 놓고 결국 둘이서 시식을 하게 됐다며 허탈함과 황당함이 묻어나는 문구를 덧붙였다.
가족들과의 단란한 모임을 기대했던 당초 계획과 달리 단 둘이 진행된 시식회가 되었지만, 이를 유쾌한 일상 해프닝으로 승화시킨 이아영의 반응은 팬들에게 소소한 웃음을 안겼다.
'연애전쟁' 출연 속 방송 갈등 과열… 악플 시달리며 홍역 치르기도
결혼 준비가 한창인 두 사람은 최근 종영한 JTBC 예능 프로그램 '연애전쟁'에 출연해 각자의 솔직한 일상과 갈등 과정을 가감 없이 공개한 바 있다.
방송 당시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성향과 가치관으로 인해 빈번하게 마찰을 빚는 불협화음을 보였다. 방송 여파로 심규덕은 폭력성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으며, 이아영은 경제 관념이 부족하다는 시청자들의 잇따른 악플과 비판에 시달리며 큰 마음고생을 겪었다.
방송에서 드러난 여러 갈등과 주변의 우려 속에서도 착실히 결혼 준비 과정을 밟아나가며 일상을 공유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과 시선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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