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문근영, 7년 만 예능 고정…‘우리들의 발라드2’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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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문근영, 7년 만 예능 고정…‘우리들의 발라드2’ 출격

스포츠동아 2026-08-11 20: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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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SBS 〈우리들의 발라드2〉 사진 제공 : SBS 〈우리들의 발라드2〉
[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우리들의 발라드’ 시즌2가 첫 녹화를 뜨거운 분위기 속에 마치며 또 한 번의 신드롬을 예고했다.

오는 10월 첫 방송되는 SBS 오디션 프로젝트 ‘우리들의 발라드2’는 전현무, 정재형, 차태현, 박경림, 문근영, 주우재, 로이킴, 정승환까지 여덟 명의 탑백귀 대표를 확정하고 지난 주말 1라운드 첫 녹화를 진행했다.

‘우리들의 발라드2’는 지난해 발라드 열풍을 일으킨 ‘우리들의 발라드’의 두 번째 시즌이다. 시즌1은 전체 회차 2049 시청률 1위, 넷플릭스 ‘오늘의 시리즈’ 전 회차 예능 1위, 온라인 누적 조회수 1억 뷰 돌파에 이어 ‘제39회 한국방송대상’ 작품상 연예오락TV부문까지 수상하며 인기를 얻었다.

지난 8일과 9일 진행된 첫 녹화에는 뉴페이스 문근영, 주우재, 로이킴과 시즌1에서 활약한 전현무, 정재형, 차태현, 박경림, 정승환을 비롯해 다양한 사연을 지닌 남녀노소 탑백귀까지 총 150인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평균 나이 17.9세의 한층 어려진 참가자들이 대중음악사를 빛낸 명곡들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선보였다. 한 어린 참가자의 무대에는 탑백귀 전원이 기립박수를 보내기도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여배우 최초 탑백귀 대표이자 7년 만에 예능 고정 출연에 나선 문근영은 등장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첫 오디션 프로그램 참여임에도 섬세한 언어와 표현으로 참가자들의 무대를 읽어내 감탄을 자아낸 것은 물론, 전현무, 정재형, 차태현을 무장 해제시키는 반전 활약까지 펼쳤다는 후문이다.

주우재는 오프닝부터 기존 탑백귀 대표와 150명의 탑백귀를 휘어잡으며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 녹화 쉬는 시간에도 직접 마이크를 잡고 관객들과 대화를 나눈 그는 자칭 ‘발라드 키즈’답게 대중가요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까지 뽐내 정재형, 정승환 등 ‘음악팀’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로이킴 역시 진지함과 개구쟁이 같은 매력을 오가며 빠르게 프로그램에 녹아들었다. 자신을 롤모델로 꼽은 참가자들에게 오디션 우승자 출신으로서 아낌없는 조언을 건네는가 하면, ‘K팝스타4’ 준우승자 출신 정승환과 유쾌한 케미를 만들어 재미를 더했다.

첫 녹화부터 기립박수와 감동의 무대가 쏟아진 가운데 새롭게 합류한 문근영, 주우재, 로이킴이 기존 멤버들과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모인다.

누리꾼들은 “문근영 7년 만의 고정 예능이라니 기대된다”, “평균 나이 17.9세 참가자들의 발라드가 궁금하다”, “주우재와 음악팀 케미 벌써 재밌을 것 같다”, “시즌1에 이어 또 좋은 무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리들의 발라드2’는 오는 10월 첫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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