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LIVE] 박지성 K혁신위원장 “축협 회장 선거 올해 안으로 실시…이전과 다른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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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LIVE] 박지성 K혁신위원장 “축협 회장 선거 올해 안으로 실시…이전과 다른 방식”

인터풋볼 2026-08-11 19:56: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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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화체육관광부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인터풋볼=주대은 기자(종로)]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가 올해를 넘기지 않을 계획이다. 선거는 키오스크 투표, 온라인 투표 등 이전과 다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지성 K-축구혁신위원회(혁신위) 위원장은 11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혁신위 6차 회의가 끝난 뒤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가 투명하고 민주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대한축구협회가 권고안을 기반해 조속히 정관 개정 등 후속 절차를 밟아 선거를 실시하기로 했다. 대한체육회와 정부는 행정 재정 사항을 적극 뒷받침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혁신위는 지난 5차 회의에서 선거인단을 2만명 내외로 구성하고 전자투표를 권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박 위워장은 “현재 실무적으로 어떤 방식이 좋을지에 대해서는 실무진 회의를 통해서 점차 후보군을 좁혀 나갈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서 “2만 명 가까운 선거인단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지금까지 해왔던 선거 방식으로는 가능하지 않을 거라고 보고 있다. 전자 투표가 됐든, 온라인 투표가 됐든, 그런 시스템을 도입을 해서 할 예정이다. 실무진들의 회의를 통해서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을지에 대해서 고민하고 결정을 해 나가야 될 부분이다”라고 더했다.

선거 시기에 대해서도 보다 구체적인 계획이 나왔다. 박 위원장은 “최대한 빨리 진행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하지만 선거를 준비하는 데 걸리는 절차도 분명히 있고 준비하는 데 필요한 시간도 있다. 하지만 최대한 빨리 선거를 치르자는 데는 대한축구협회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아무리 늘어져도 올해는 넘기지 않아야 된다라는 거는 모든 위원들이 다 동감을 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마찬가지로 조속히 처리를 하고 싶어 하는 만큼 올해 안에 선거가 치러질 거라고 예상한다”라고 설명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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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혁신위는 유소년 선수 육성 시스템의 단계별 선수 성장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기후 변화 등 글로벌 스포츠 환경을 고려해 현재의 팀 대회 리그 체계를 보완하고 인프라를 확충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 국가대표 감독 시스템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혁신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다양한 방안에 대해 현장의 의견을 듣고 검토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7차 회의는 축구 경기인과 팬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경청회로 진행되며 8월 19일 오후 2시에 KFA 스타디움 대강당에서 열린다. 유소년 선수 육성 방안을 중심으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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