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4시7분께 인천 부평구 일대에서 대형 트럭이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날 부평경찰서 등에 따르면 인천 부평구 청천2동 일대에서 50대 A씨가 몰던 3.5t 윙바디 트럭이 가로등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가로등이 한쪽으로 기울어지고 신호등에 정전이 일어났으나 A씨가 크게 다치지는 않았고 추가사고도 일어나지 않았다.
또 구는 곧바로 신호등 복구 작업을 마치고, 가로등 철거 작업에 들어갔다.
경찰은 A씨가 윙바디 트럭 적재함 측면 문이 일부 열린 상태로 주행하던 중 문이 가로등에 걸리면서 충돌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음주측정 결과 문제가 없었고, 전방주시 주의태만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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