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서 윙바디 문 열고 달리던 트럭 가로등 ‘쾅’…신호등 한때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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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서 윙바디 문 열고 달리던 트럭 가로등 ‘쾅’…신호등 한때 정전

경기일보 2026-08-11 18:57: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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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인천 부평구 청천2동 일대에서 3.5t 윙바디 트럭이 문이 열린채 가로등을 들이받은 모습(왼쪽), 충돌로 인해 기울어진 가로등. 부평구청 제공
11일 오후 인천 부평구 청천2동 일대에서 3.5t 윙바디 트럭이 문이 열린채 가로등을 들이받은 모습(왼쪽), 충돌로 인해 기울어진 가로등. 부평구청 제공

 

11일 오후 4시7분께 인천 부평구 일대에서 대형 트럭이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날 부평경찰서 등에 따르면 인천 부평구 청천2동 일대에서 50대 A씨가 몰던 3.5t 윙바디 트럭이 가로등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가로등이 한쪽으로 기울어지고 신호등에 정전이 일어났으나 A씨가 크게 다치지는 않았고 추가사고도 일어나지 않았다.

 

또 구는 곧바로 신호등 복구 작업을 마치고, 가로등 철거 작업에 들어갔다.

 

경찰은 A씨가 윙바디 트럭 적재함 측면 문이 일부 열린 상태로 주행하던 중 문이 가로등에 걸리면서 충돌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음주측정 결과 문제가 없었고, 전방주시 주의태만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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