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 신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장순애 신녕면장이 11일 여름나기키트, 쿨매트 전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영천시 제공)
경북 영천시 신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권태봉)는 11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8월의 크리스마스' 여름나기키트와 쿨매트를 지원했다.
여름나기키트는 쿨토시, 건강식품(죽, 삼계탕, 미숫가루), 모기기피제 등 여름철 건강관리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했다.
협의체는 관내 독거노인 30가구에 여름나기키트와 쿨매트를 전달하고 건강상태와 안부를 확인했다. 폭염대비 행동요령 안내문도 배부하며 폭염 피해 예방에 힘썼다.
권태봉 민간위원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여름나기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장순애 신녕면장은 "폭염은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재난인 만큼 지역사회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민·관이 협력해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천=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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