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휴온스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470억원, 영업이익 29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의약품과 백신 신사업 매출이 성장하면서 매출은 전분기 대비 3.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다만 연속혈당측정기 사업 종료와 미국 수출 일시 중단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8%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지난 1분기 미국 수출 제품 자진 리콜 비용으로 적자를 기록했지만 2분기에는 실적이 개선됐다.
판매관리비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신규 증설 생산라인의 가동 초기 비용과 GMP 설비 개선·재정비 비용 등의 영향으로 매출원가가 상승해 수익성은 둔화됐다고 설명했다.
휴온스는 하반기 백신 유통 사업과 2공장 주사제 라인 가동률을 높여 실적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자회사인 휴온스생명과학 흡수합병을 마친 만큼 판매관리비 절감 등 경영 효율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송수영 휴온스 대표는 "대내외적으로 쉽지 않은 경영 환경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미래 성장동력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2분기 흑자전환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실적 성장을 이루고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뉴스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