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신희재 기자 | 한화 이글스가 4주 연속 KBO리그 구단 관심도 1위를 지켰다.
한화는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가 3일부터 9일까지 네이버 검색어트렌드를 바탕으로 한 8월 1주 차 조사에서 65.9점을 기록했다. 한화는 지난해 12월 2주 차 조사부터 단 한 차례도 2위 밖으로 밀려난 적이 없다.
한화는 조사 기간 프로야구가 폭염으로 취소돼 단 1경기만 치렀다. 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4-1로 승리해 3연패 수렁에서 벗어났다. 선발 투수 왕옌청은 6이닝 7탈삼진 무실점으로 데뷔 시즌에 10승 고지를 밟았다. 정규시즌 6위(47승 3무 49패)에 오른 한화는 5위(52승 2무 46패) KIA 타이거즈를 4경기 차로 뒤쫓으며 2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의 꿈을 이어가고 있다.
이밖에 관심도 2~10위는 삼성(63.9점), KIA(56.9점), 롯데 자이언츠(50.9점),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이상 34.9점), KT 위즈(22.9점), SSG 랜더스(20.9점), NC 다이노스, 키움 히어로즈(이상 18.9점) 순이다. 점유율에서는 한화가 17%, 삼성이 16%, KIA가 15%, 롯데가 13%로 총 4개 구단이 두 자릿수를 넘겼다.
KBO 구단 관심도는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가 KBO리그 10개 구단의 관심도를 산출해 제공한다. 주간 단위 구단별 관심도 순위 및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는 2020년 6월부터 스포츠 관심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본 지수는 2016년에 산출된 '스포츠' 전체 키워드의 평균 관심도를 기준값(10점)으로 한다. 조사에서 산출된 관심도 점수는 기준값을 중심으로 한 상대 지표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