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얼굴 어떻게 보려고...알바레즈, 아직도 이적 의사 못 굽혔다! "바르샤 이적 위해 에이전트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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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얼굴 어떻게 보려고...알바레즈, 아직도 이적 의사 못 굽혔다! "바르샤 이적 위해 에이전트와 회의"

인터풋볼 2026-08-11 16:5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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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훌리안 알바레즈는 집요히 바르셀로나 이적을 원하고 있다.

스페인 '마르카'는 11일(한국시간) "알바레즈는 에이전트들과 만나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싶다고 주장했다"라고 보도했다.

알바레즈는 지난 북중미 월드컵 기간 인터뷰를 통해 이적을 요구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며 이적의 문을 닫았지만, 알바레즈는 여전히 두드리고 있다.

에이전트들과 만나 이적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다. 매체는 "그는 2시간 넘게 진행된 에이전트와 회의에서 이적의 뜻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회의에서 그들은 알바레즈의 이적을 허용하지 않으려는 아틀레티코와 향후 진행 방향을 논의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알바레즈는 한지 플릭 감독의 프로젝트에 합류하고 싶어 한다. 이는 그가 오랫동안 품어온 꿈 중 하나였다. 그리고 바르셀로나가 몇 달 전부터 그를 영입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후, 그는 그 꿈을 현실로 만들기로 결심했다"라고 덧붙였다.

아틀레티코의 태도는 완강하다. 매체는 "아틀레티코는 몇 주 전 바르셀로나의 1억 유로 제안을 거절했으며, 그의 바이아웃 조항인 5억 유로를 지불해야만 그를 이적시키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알바레즈는 휴가를 마치고 구단에 복귀해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후 경영진과 만나 논의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구단 측에서 그와 논의할 내용이 없다고 판단해 만남이 무산됐다"라고 더했다.

알바레즈는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 스트라이커다. 2024-25시즌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아틀레티코에 입성했다. 두 시즌 동안 106경기 49골 17도움을 기록했다. 차세대 아틀레티코의 에이스로 기대받았으나, 2025-26시즌 라리가 8골에 그치며 아쉬운 모습이었다. 설상가상 바르셀로나 이적을 외치며 팬들로부터 점점 멀어지고 있다. 계속 이러한 태도를 보인다면, 기존 선수들과도 틀어질 수 있다. 여름 내내 구단에 불만을 드러낸 선수는 동료들과 융화되기 어려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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