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울주군가족봉사단 무궁화가 11일 범서읍 지역 경로당 노인을 위한 미니 양우산 500개(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는 최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에 대비해 노인들이 보다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물품은 범서읍 내 각 경로당을 통해 노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노미경 무궁화봉사단장은 "무더운 날씨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돼 강한 햇볕을 막을 수 있는 양우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울주군가족봉사단 무궁화는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봉사단체로, 2008년부터 취약계층 반찬 지원과 노인 말벗 봉사, 지역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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