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한민하 기자] 휠라가 국내외 디자이너 브랜드와의 협업을 잇따라 선보이며 컬래버레이션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달 일본 패션 브랜드 니들스(NEEDLES)와의 협업 제품이 출시 직후 완판된 데 이어 국내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오호스와 네 번째 협업을 선보이며 컬래버레이션 열기를 이어간다.
11일 미스토홀딩스가 전개하는 휠라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휠라 1911 명동점에서 한정 출시한 ‘FILA × NEEDLES’ 컬렉션은 출시 당일 전 제품이 품절됐다.
블랙 컬러 ‘벤티세이 트랙재킷’은 온라인 출시 약 1분 만에 완판됐으며, 나머지 블랙 셋업 제품도 약 10분 만에 판매가 완료됐다. 출시 전 입고 알림 신청은 총 626건을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니들스는 일본 패션기업 네펜데스(NEPENTHES) 창립자 시미즈 케이조(Keizo Shimizu)가 1995년 설립한 브랜드로, 나비 모양의 파피용 심볼과 트랙웨어 등으로 알려져 있다.
휠라는 니들스 협업에 이어 오호스(OJOS)와 네 번째 협업 컬렉션 ‘메타모포시스’를 공개한다.
발레의 유연한 움직임과 퍼포먼스 러닝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결합한 컬렉션으로, 발레코어 무드의 ‘리트모 슬릭 VC’와 러닝 기술력을 담은 ‘플로트 맥스 다이얼’ 등 두 가지 스타일로 구성했다.
미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오호스와의 네 번째 협업 역시 스포츠와 패션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하며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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