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 선택의 자율성을 확대하고 AI 기반 교육과 학생 성장 지원 체계를 강화해 온 단국대학교가 학생 중심 교육혁신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단국대(총장 안순철)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이 자율적인 혁신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141개 대학(수도권 64개교 포함)이 참여하고 있다.
단국대는 ▲무경계 교육 구조 체질 개선 ▲지속 가능 학생성장 시스템 재설계 ▲초연계 플랫폼 기반 교육혁신 ▲미래형 교육 생태계 재구조화 등을 추진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단국대는 2025학년도부터 입학정원의 33% 이상을 전공자율선택제로 선발하고 원하는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유형1’의 선발 범위를 확대했다. 천안캠퍼스는 비수도권 대학임에도 자발적으로 광역모집을 시행해 학생의 전공 선택권을 대폭 넓혔다.
또 DanCare를 중심으로 학생의 전공 탐색부터 대학 생활 전반을 지원하고 AI 교육지원 체계인 ‘AX-EL(AI Transformation for Engaging Learning)’과 학생역량관리시스템 ‘YOUNG熊스토리+’를 연계해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자체 개발한 AX-EL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전공 탐색을 돕는 콘텐츠 58개를 개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학생들이 스스로 AI를 활용해 학습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AI 학습공동체’를 운영해 총 2천758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환경 인프라 확충에도 힘썼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의학관 리모델링 및 의학2관 신축, ICT코딩라운지, 청년창업라운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조성 등을 조성해 대학 특성화 분야와 연계한 개방·공유형 교육 생태계를 구축했다.
안순철 총장은 “3년 연속 ‘S등급’ 획득은 단국대가 추진해 온 학생 중심 교육혁신의 방향과 성과를 지속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주도할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의 질과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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