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야구2', 이대호·최지만 홈런포 속 역전 거듭한 명승부 "21만 명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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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2', 이대호·최지만 홈런포 속 역전 거듭한 명승부 "21만 명 몰렸다"

메디먼트뉴스 2026-08-11 15:12: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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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

 

[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2'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팽팽한 승부로 월요일 밤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8월 10일 오후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불꽃야구2' 13화에서는 불꽃 파이터즈와 울산 웨일즈가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극적인 경기 양상을 연출했다.

이날 선발로 나선 파이터즈 이대은은 경기 초반 타구에 다리를 맞고 폭투를 허용하는 등 1사 2, 3루 위기에 몰리며 선제점을 내줬다. 그러나 삼구 삼진으로 이닝을 마무리지으며 추가 실점을 막아냈다. 파이터즈는 2회 말 이대호의 대형 동점 솔로 홈런으로 곧바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았고, 팀 내 타율 1위 박재욱의 2루타가 터지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어 5회 말 박재욱의 몸에 맞는 공과 이택근의 1타점 적시 2루타가 터지며 파이터즈가 2:1로 역전에 성공했다. 마운드에서는 다리 부상 투혼을 발휘한 이대은이 5회까지 1실점으로 호투하며 제 역할을 다한 뒤 6회 신재영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최지만 동점포 터지자 박재욱 적시타로 맞불… 최고 동시 시청자 21만 돌파

6회 초 등판한 신재영이 범타를 유도하며 기세를 올려가던 중, 대타로 타석에 들어선 메이저리거 출신 최지만이 신재영의 2구를 그대로 당겨쳐 우월 동점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승부가 다시 2:2 원점으로 돌아가며 현장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파이터즈는 6회 말 즉각 반격에 나섰다. 임영기의 볼넷과 박용택의 2루타로 만든 기회에서 박재욱이 끈질긴 내야 안타를 만들어내며 3:2로 다시 앞서갔다. 장군멍군을 부르는 명승부에 팬들의 호응도 폭발했다. 13화는 최초 공개 19분 만에 동시 시청자 수 10만 명을 넘어섰으며, 최고 동시 시청자 수 21만 5천 명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불꽃야구'는 오는 8월 16일 일요일 오후 2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6 KBO 드림컵 우승팀인 안산 웨이브스를 상대로 시즌 12번째 직관 경기를 개최한다. 해당 경기 관람 티켓은 12일 오후 2시 YES24를 통해 예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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