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은 지역 영유아와 가족들을 위해 어린이 건강교육 뮤지컬을 선보였다.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최근 경기도교육청 유보통합 특색사업인 ‘2026년 다같이 해봄터’ 프로그램의 하나로 양평도서관 물빛극장에서 뮤지컬 ‘콧구멍을 후비면’을 공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평군에 거주하는 미취학 영유아와 가족들이 함께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연은 오전 10시30분과 오후 1시30분 두 차례 진행됐으며, 모두 600여명의 영유아와 가족이 관람했다.
‘콧구멍을 후비면’은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동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아이들이 평소 쉽게 접하는 행동을 흥미롭게 풀어내면서 올바른 생활습관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연을 관람한 보호자들은 “아이가 공연을 보며 즐겁게 웃고 스스로 올바른 생활습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다”며 “가족이 함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어 뜻깊은 여름방학 선물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장을 찾은 전진선 양평군수는 “무더운 여름방학에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웃고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양평군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고 부모가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매력양평’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돌봄과 보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설희 센터장은 “이번 공연은 지역 영유아 가족에게 양질의 문화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매달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과 육아 정보는 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를 통해서도 문의할 수 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