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가 최근 전국 고등학교 교사 91명을 대상으로 학생부종합전형 평가 방식과 입시 결과를 공유하는 ‘INU 학생부종합전형 교사 연수’를 열었다.
11일 인천대에 따르면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 평가 방식과 선발 과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고교와 대학 간 입시 평가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INU 학생부종합전형 교사 연수’를 마련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2026학년도 인천대 수시모집 입시 결과, 2027학년도 대입전형,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평가 요소 등을 안내했다. 이어 참가 교사들이 실제 평가 사례를 바탕으로 모의 서류평가 결과를 놓고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면 연수에 앞서 온라인 사전교육도 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의 이해’와 ‘대학 평가에 도움이 되는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방안’ 주제의 강의를 통해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교사들의 이해를 높였다.
연수에 참여한 한 고교교사는 “입학사정관의 구체적인 서류평가 설명이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이 됐다”며 “모의평가 결과를 공유하는 과정도 앞으로 학생 진학지도에 참고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병조 인천대 교학부총장은 “이번 연수가 대학 입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학생 진학지도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현장 경험과 의견을 바탕으로 더욱 공정하고 신뢰받는 학생부종합전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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