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북미 첫 단독 배터리 공장 확보...GM 합작법인 지분 전량 인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삼성SDI, 북미 첫 단독 배터리 공장 확보...GM 합작법인 지분 전량 인수

아주경제 2026-08-11 14:15:36 신고

3줄요약
삼성SDI-GM 로고 사진삼성SDI
삼성SDI-GM 로고 [사진=삼성SDI]
삼성SDI가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의 합작법인 '시너지셀즈(SynergyCells)'의 GM 측 지분 전량(49.99%)을 인수하고 소유권을 이전받기로 했다. 이로써 삼성SDI는 북미 지역에 첫 배터리 단독 공장을 확보하게 됐다.

삼성SDI는 11일 시너지셀즈의 지분 인수를 통해 GM과 공동 개발하는 차세대 전기차용 각형 배터리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최첨단 배터리 제품을 양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너지셀즈는 두 회사가 지난 2024년 미국 인디애나주 뉴칼라일에 총 35억 달러를 투자해 설립한 연산 27GWh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법인으로 현재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이번 결정은 북미 배터리 시장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두 회사는 지분 인수 이후에도 전략적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삼성SDI는 GM과 차세대 전기차용 각형 배터리의 공동 선행 개발 프로젝트를 위한 협약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양사는 삼성SDI의 고에너지밀도 및 급속충전 기술 등을 적용한 각형 배터리에 대한 연구개발(R&D)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미래 모빌리티 시장 대응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이어간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개발된 각형 배터리 제품은 향후 GM의 차세대 전기차 모델에 탑재될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분을 인수해 단독 공장을 운영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고 이번 결정은 시장 변화를 반영하는 한편 GM과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이어나가기 위한 것"이라며 "이 공장에서 미래 전기차 시대를 위한 양사의 공동 노력을 지속하는 동시에 미국 ESS 수요에도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