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롤라’ 이창호, ‘로또급’ 펜트하우스 청약 당첨됐는데 포기…대체 왜?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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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롤라’ 이창호, ‘로또급’ 펜트하우스 청약 당첨됐는데 포기…대체 왜? (라스)

스포츠동아 2026-08-11 13:26: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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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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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코미디언 이창호가 펜트하우스 청약에 당첨되고도 며칠 만에 포기한 사연을 공개한다.

1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홍현희, 김문정, 이창호, 유호진이 출연하는 ‘더위 잊고~ 렛잇고’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창호는 주변 동료들이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며 자신만 뒤처지는 것 같은 불안감을 느꼈다고 털어놓는다.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부동산 공부까지 시작한 그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맞았다. 펜트하우스 청약에 당첨된 것.

하지만 이창호는 당첨의 기쁨도 잠시 며칠 만에 청약을 포기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어렵게 찾아온 기회를 내려놓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쥐롤라’로 화제를 모은 뒤 진짜 뮤지컬 배우가 된 과정도 공개한다. 이창호는 유튜브 콘텐츠에서 뮤지컬 ‘킹키부츠’의 롤라를 패러디한 ‘쥐롤라’를 선보이며 김문정과 인연을 맺었다.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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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실제 뮤지컬 ‘겨울왕국’ 오디션에 지원해 올라프 역에 합격했다. 김문정은 이창호의 합격이 디즈니 본사의 엄격한 심사를 거친 결과라고 밝힌다.

이창호가 연기하는 올라프는 배우와 퍼펫이 함께 하나의 캐릭터를 완성하는 방식이다. 그는 배우의 움직임과 표정까지 퍼펫과 하나처럼 맞춰야 하는 연기에 도전한다.

뮤지컬 데뷔작인 만큼 막내 생활도 하고 있다. 어린 엘사와 안나 역을 맡은 아역 배우들에게 ‘선배님’이라고 부르며 자신의 무대에 대한 피드백까지 구한다고 밝힌다.

최근 불거진 ‘배우병’에 대해서도 입을 연다. 이창호는 “실력으로 배우병 논란을 잠재워보겠다”며 너드남과 미남 연기를 직접 선보인다.

펜트하우스 청약을 포기한 사연과 ‘쥐롤라’에서 ‘겨울왕국’ 올라프로 변신한 이창호의 이야기는 12일 오후 10시 30분 ‘라디오스타’에서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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