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근개 파열로 인한 어깨 통증, 오십견과 헷갈릴 수 있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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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근개 파열로 인한 어깨 통증, 오십견과 헷갈릴 수 있dj

메디먼트뉴스 2026-08-11 12:01: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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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에스엘서울병원 공봉영 원장(정형외과 전문의)
양주시 에스엘서울병원 공봉영 원장(정형외과 전문의)

 

오십견은 오십 대 이후의 발병률이 높다고 하여 별명처럼 불려지는 이름으로 실제 의학적 질환명은 유착성 관절낭염 이라고한다. 어깨에 있는 관절낭에 염증이 심해지면서 관절낭이 유착되고 엉겨붙으면서 관절움직임의 제한과 심한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하지만 회전근개 파열은 어깨 관절을 감싸고 있는 동적인 구조물인 힘줄의 파열을 의미한다. 오십견과 회전근개 파열 모두 대부분 50대를 전후하여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서로 오인되지 쉽다.

회전근개는 어깨의 안정성과 관절의 움직임을 도와주는 조직이다. 4개의 근육과 힘줄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이 중 하나만 끊어진다고 해도 많은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어깨는 우리 몸에서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할 정도로 다양한 신체적 행동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부위이다. 그만큼 과사용이 쉬워 부상에도 취약해지게 되는데, 갑작스러운 외부 충격이나 반복적인 과사용으로 인한 손상이 누적되는 급성적인 외부 충격으로 손상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이보다 흔한경우로 고령에 접어들면서 힘줄 조직의 강도와 탄력성이 약해져 퇴행성변화가 가속되며 파열되는 자연파열이 매우 흔하다. 이때 많은 사람들이 오십견과 혼동하게 되는데, 두 질환은 기전이 다르기 때문에 각자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 오십견과 회전근개 파열의 차이점

- 오십견은 팔을 스스로 올리는 것이 어려우며, 타인이 팔을 잡고 대신 올려주는 것도 어렵다. 즉 관절자체의 움직임의 제한, 강직을 유발한다.

- 회전근개 파열의 경우 근력약화를 동반하며 관절의 강직은 동반될수도있고, 그렇지않을수도 있다.

위 차이는 매우 단적인 증상을 설명한 것이며, 일반인이 스스로 둘을 구분하기는 매우어렵다. 또한 오십견이 있는경우에 회전근개 파열을 같이 동반한 경우가 매우흔하기 때문에 둘이 딱잘라 구분해서 설명하기 어렵다. 따라서 전문의의 정확한 신체검진과 MRI 와 같은 영상 검사를 통해서 진단할 수 있다.

양주시 에스엘서울병원 공봉영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회전근개 파열과 오십견은 50살을 전후로 하여 비슷한 연령대에서 호발하고 두 개의 질환이 동반된 경우가 많아서 반드시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요하는 질병이다..”며 “어깨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기 어려울 정도로 사용량이 높은 부위이기 때문에, 통증이 지속되거나 수면장애까지 동반되기 시작한 상태라면 더 심해지기 전에 정밀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시행해 악화를 막는 것이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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